데이타 저장매체
디지털 카메라에 사용되는 메모리는 보통 스마트미디어와 컴팩트 플래쉬 메모리로 나누어 지는며, 극소수이긴 하나 자체 내장 메모리나 CD-RW, MMC등이 사용되는 경우도 있다.
디지털 카메라의 화소수가 높아질수록 필요로 하는 메모리의 용량도 커지기 때문에 처음 구입할 때 기본으로 들어가는 메모리가 부족한 경우가 대부분이므로, 추가 메모리

이미지 저장속도/카메라 반응속도
한 장의 사진을 찍은 후 저장후 다음사진까지 찍을 때 걸리는 이미지 저장시간이 길어지면, 답답함을 느끼게 된다. 현재는 일부카메라를 제외하곤 대부분 저장후 촬영가능시간이 2초미만이지만 초기에는 10초이상 걸리는 디지털 카메라들도 많았다. 또한 전원을 켜고 카메라가 촬영가능할 때까지 걸리는 워밍업시간이나 줌인/줌아웃시간과 셔텨를 눌렀을 때 반응시간등이 오래 걸리면 사용하면서 답답함을 느낄 수가 있으며, 갑자기 중요한 급한 촬영을 해야 할 경우 이러한 가동시간이 늦어지면 찍고자 하는 피사체를 놓칠 수 도 있다.

크기
휴대하기가 편리해 작으면 좋겠지만 같은성능면에 비해서 크기에 따라 가격이 차이가 나고, 너무 작으면 손떨림에 민감에서 초점이 흐려질 수가 있으니 고려해야 한다. 그리고, 작아진만큰 줌기능이 희생된 경우도 많다.

수동기능지원
수동으로 셔터 스피트 조작이 필요한 카메라를 사용해야 할 경우(스포츠경기등에서 공이 날라가는 모습을 촬영한다든지)를 고려해서 자신의 사용용도에 맞게 구입해야 한다. 수동기능이 있는 카메라는 대부분 고가이다.

A/S
디지털카메라 역시 정교한 전자 제품인 만큼 차후 서비스가 중요한데 내수용인지 정식수입품인지 A/S가 잘 되는지를 충분히 검토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