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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름
NO ! !
디지털 카메라는 필름대신 메모리카드의 일종인 반도체를 사용한다. 소모품인 필름대신 반영구적인 반도체를 사용하기 때문에
훨씬 경제적이다.
촬영즉시
결과를 볼 수 있다
촬영직후 셔터버튼을 누르고 메모리카드에 이미지가 저장됨과 동시에 재싱모드에서 그 결과를 바로볼 수가 있어 잘못된 이미지는
바로 삭제가 가능하므로 메모리 낭비를 줄일 수 있다.
100년이
지나도 사진이 그대로
사진이 디지털형태로 저장되기 때문에 저장매체(하드디스크,CD)에 손상이 없는 한 시간이 지나도 사진이 변하지 않으며,
무한정 복사를 해도 이미지가 변하지 않는다.
관리
및 검색용이
원본이미지를 CD-ROM등에 보관할 경우 많은 양의 사진을 한꺼번에 저장할 수있으며, 주제나 촬영일자별로 분류해서
저장할 경우 원하는 사진을 쉽게 찾을 수가 있다. 단, 하드디스크등에 저장할 경우 바이러스등에 의해 이미지를 날릴
수 있으므로 중요한 사진의 경우 백업을 잊지 말하야 할 것이다.
각
컷마다 ISO(필름의 감도를 나타내는 수치)/화이트밸런스 조절 가능
디지털 카메라는 필름 카메라와는 달리 각 컷마다 ISO와 화이트 밸런스를 조절 할 수 있다. 필름은 생산단계에서 미리
감도가 정해진 상태에서 출하되지만, 디지털 카메라는 카메라 내부에서 감도를 결정 할 수도 있고, 필름에 해당하는 메모리
카드는 결정된 ISO수치로 촬영된 이미지를 단순히 기록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또한, 색온도가 미리 정해진 필름과는
달리 각 컷마다 화이트 밸런스를 조절할 수도 있다.
촬영
정보를 따로 기록해 둘 필요가 없다
필름카메라의 경우는 촐영할 때마다 조리개 값, 셔터속도, 노출 보정값, 측광방식등등의 정보를 따로 기록해 두지 않으면
그 정보를 나중에는 알 수가 없지만 디지털 카메라의 경우에는 촬영을 하는 것과 동시에 이미지 파일안에 촬영정보가 데이터로
기록된다. 이미지의 해상도, 파일크기, 촬영일시, 조리개 값, 셔터 속도, ISO, 플래쉬 사용어부, 측광방식, 초점거리,
노출보정값, 초점이 맞은 피사체와의 거리등등...그러나, 이런 정보를 볼 수 있는 소프트웨어가 무엇이냐에 따라 볼
수 있는 정보량에 약간의 차이가 있고 원본 이미지를 이미지 리터치 소프트웨어를 사용해서 잘라내거나 기타 변형한 후,
파일로서 저장하게 되면 이러한 정보는 사라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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